캐논코리아, 업무용 잉크젯 프린터 'GX5090' 3종 출시

본체 크기 줄여 소규모 사무실 등에 최적화...보안 솔루션 탑재

홈&모바일입력 :2022/05/24 09:25

캐논코리아가 24일 업무용 잉크젯 프린터 'GX5090' 시리즈 3종을 국내 출시했다.

신제품은 GX5090, GX5091, GX5092 등이며 최소한의 공간만 차지해 소규모/공유 사무실 등에 적합하다. 분당 출력 속도는 흑백 45장, 컬러 25장이며 최대 급지 매수는 350장이다.

캐논코리아가 업무용 잉크젯 프린터 'GX5090' 3종을 출시했다. (사진=캐논코리아)

잉크 탱크는 흑백 최대 9천장, 컬러 약 2만 1천장까지 출력 가능하며 자동 양면 인쇄 기능으로 용지 이용을 줄일 수 있다. 허가받지 않은 이용자의 출력을 제한하는 오피스 솔루션도 적용됐다.

PC 직접 연결시 USB 케이블, 내부 네트워크 연결시 RJ-45 100Mbps 이더넷,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등 연결시 와이파이 접속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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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환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신제품 3종은 GX시리즈의 장점인 콤팩트한 사이즈와 합리적인 출력 비용으로 경제성을 강화해 소규모 비즈니스 환경에서 생산성을 높여줄 제품"이라고 밝혔다.

가걱은 미정이며 신제품 관련 상세 내용은 캐논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