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순 전 경제부총리가 23일 별세했다. 향년 94세.
![](https://image.zdnet.co.kr/2022/06/23/e547538459622f8193d52e6907cdeb01.jpg)
서울아산병원 등에 따르면 고인은 이날 새벽 숙환으로 별세했다. 고인은 노환으로 서울아산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이다. 발인은 25일 오전, 장지는 강릉 선영으로 예정돼 있다.
관련기사
- 김건희 여사 '조용한 내조' 끝났나…나토 회의가 분수령2022.06.23
- 서울 유명 맛집 콩국수서 바퀴벌레 다리가?…"입맛 뚝"2022.06.23
- 호텔 1박에 100만원이라고? 올 여름 '휴포자' 급증2022.06.23
- 원숭이두창 국내 첫 확진, 독일서 귀국한 내국인2022.06.22
강릉 출신인 조 전 부총리는 노태우 정부에서 경제부총리를 맡았고, 한국은행 총재와 서울시장 등을 역임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