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원장 석영철)은 17일 지난달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밀양시 이재민을 돕기 위해 밀양시 기초푸드뱅크에 긴급구호 식품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KIAT는 이재민에게 필요한 즉석식품과 쌀을 직접 구매해 전국푸드뱅크 본사(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구호식품은 밀양시 기초푸드뱅크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보낼 예정이다.
구호식품은 강남구 전통시장과 중소기업 동반성장몰에서 구매해 지역 소상공인·중소기업과 상생을 도모했다.
석영철 KIAT 원장은 “이번 지원이 피해 밀양 주민의 일상 회복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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