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원장 석영철)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기도 과천 부림지역아동센터 소속 초·중·고등학생에게 아쿠아리움 입장권과 기념 선물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KIAT는 코로나19로 실외 여가활동을 하기 어려웠던 청소년이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고 가족과 함께 가정의 달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달 29일 센터에 아쿠아리움 체험 티켓을 증정했다.
중·고등학생을 위해서는 무선 고데기·무선 이어폰을 구매해 함께 전달했다. 물품은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판매하는 동반성장몰을 통해 구입, 지역 중소기업과의 상생도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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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T는 2014년 부림지역아동센터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봉사활동과 기부 등의 형태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왔다.
석영철 KIAT 원장은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공헌하는 한편,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