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배우 아내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 남편이 경찰에 붙잡혔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다.
![](https://image.zdnet.co.kr/2022/06/15/d155e751b9affbbce489b17b82c83838.jpg)
A씨는 이날 오전 8시40분께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자택 앞에서 아내 B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목 부위에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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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