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옥션, 바캉스 인기템 최대 70% 할인

700여 트렌드패션 판매자 및 40개 소호샵 참여

지마켓과 옥션이 여름철을 맞아 22일까지 '썸머 패션페스타'를 진행, 여름 패션 아이템을 최대 70% 할인가에 선보인다.

이번 썸머 패션페스타에는 ▲갠소 ▲미아마스빈 ▲저스트원 ▲핫핑 ▲고스트리퍼블릭 ▲세인트스코트 ▲사뿐 등 40개의 인기 소호샵이 참여한다. 각 쇼핑몰에서 올 여름 패션을 책임질 코디 상품부터 가방, 잡화, 수영복, 액세서리까지 트렌디한 시즌 아이템을 준비했다.

할인 혜택도 풍성하다. 최대 3천원까지 할인되는 '10% 할인쿠폰'과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되는 '12% 중복쿠폰'을 지급하며,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동일한 쿠폰을 추가 발급해준다. 스마일페이에 등록된 스마일카드로 패션 상품 구매 시 최대 1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추가 혜택을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제공한다.

지마켓·옥션, ‘썸머 패션페스타’ 진행

또 16일 저녁 8시에는 'G라이브 옷장공개 소호 Festa!' 편을 통해 ▲시크헤라 ▲저스트원 ▲피핀 등 인기 소호샵 연합방송을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 중 15% 할인쿠폰, 15% 중복 할인쿠폰, 10% 카드할인 등 다채로운 추가 혜택을 제공하며, 각 브랜드 별 사은품 증정, 구매인증 이벤트 등 실시간 시청자 대상 이벤트도 마련했다.

고객 편의를 위한 서비스도 마련, 다양한 스타일의 소호샵을 소개하는 '오늘의 인기 SOHO#'과 '더 많은 SOHO#'을 통해 취향에 맞는 아이템을 손쉽게 쇼핑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주요 지역별 트렌드 로드샵 확인이 가능한 로드샵 커머스 서비스도 선보인다.

지마켓 이택천 영업본부장은 "최근 거리두기 해제로 바캉스와 여름 휴가 준비가 빨라지는 시기에 맞춰, 대규모 패션 기획전을 진행한다"며 "발 빠르게 여름휴가 스타일링을 계획하는 소비자라면 트렌디한 여름 패션템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