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이패스가 유아이패스 2022.4 플랫폼 출시 일환으로 신기능을 가진 오토메이션 클라우드 로봇을 소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유아이패스 플랫폼 2022.4는 기업이 빠르고,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포괄적인 자동화 기반을 제공한다.
새로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로봇으로 개발자는 자동화 제작 단순화, 보안 및 거버넌스 향상 및 맥(Mac) 자동화 액세스 확대를 통해 기업 내 자동화 범위를 확장할 수 있다.
유아이패스의 제품 및 엔지니어링 부문 부사장인 테드 커멜트는 "자동화는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구축해 비즈니스를 발전시고자 하는 개발자들에게 필요한 기술"이라며, "더 많은 고객들이 클라우드를 선택하고 있음에 따라, 유아이패스는 고객 중심 혁신으로 자동화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오토메이션 클라우드 로봇은 고객이 자동화 프로그램을 확장할 때, 클라우드의 모든 이점을 제공한다”며 “이번 출시를 통해 자동화 전문가와 시민 개발자를 위한 사용 사례를 확장하며 수많은 엔터프라이즈급 성능 및 보안 개선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아이패스 오토메이션 클라우드 SaaS 로봇을 통해 고객은 IT나 리소스 또는 인프라 없이 언어텐디드 로봇을 즉시 구현할 수 있다.
VM 오토메이션 클라우드 로봇은 오토메이션 클라우드에서 온디맨드 방식으로 생성된 윈도우 버추얼 머신이다. 고객의 소프트웨어와 구성을 통합할 수 있는 언어텐디드 로봇을 제공하며 필요에 따라 확장한다.
새로운 서버리스 오토메이션 클라우드 로봇은 선택된 자동화 작업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실행한다. 윈도우나 맥, 리눅스 사용자는 간단한 브라우저 기반 액세스로 오토메이션 클라우드 로봇에 작업을 보내 즉시 실행할 수 있다.
더 빠른 성능, 확장된 통합 옵션, 로우 코드 툴 및 템플릿을 통해 개발 프로세스에서 마찰과 복잡성을 제거한다. 자동화 전문가들은 유아이패스 통합 서비스 기능을 활용해서 신속하게 트리거 기반 자동화를 개발하고, 40개 이상의 API 기반 커넥터에 접속해 슬랙(Slack), 세일즈포스 마케팅 클라우드, 뮬소프트 등 기존 애플리케이션 관련 프로세스를 자동화할 수 있다.
더불어 유아이패스 앱의 새로운 제어 및 템플릿으로 커스텀 코딩을 줄이고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간소화할 수 있다. 한편, 시민 개발자들은 AI 폼, 문서 이해, 태스크 캡처(Task Capture) 같은 AI 기반 툴을 사용해 더 많은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플랫폼을 통해 맥 사용자도 API 및 웹 자동화와 함께 유아이패스 어시스턴트를 지원받을 수 있다.
리눅스 로봇은 플랫폼을 교차하며 실행 가능한 자동화를 확장해 장기 실행 워크플로우를 지원한다. 자동화 CoE 리더들은 새로운 툴인 오토메이션 런치패드를 통해 보다 많은 사용자에게 프로그램을 전파하고 확장할 수 있으며, 사용자는 대대적으로 확장된 유아이패스 마켓플레이스 및 어시스턴트 자동화 세트를 다양한 작업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개발자들은 모범 사례와 개발 프로세스를 통해 유아이패스 어텐디드 프레임워크로 엔드유저 친화적인 자동화를 구축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자동화 성능을 극대화하며 개발 프로세스를 단순화할 수 있다.
보안 및 규정 준수가 향상된 유아이패스 2022.4 플랫폼에는 SOC 2 및 오토메이션 클라우드 HIPAA인증 범위에 포함된 유아이패스 서비스로 이루어져 있음에 따라, 기업은 안심하고 유아이패스 클라우드 솔루션을 채택할 수 있다.
사용자 및 기기 접근 제어가 강화되었을 뿐만 아니라, 사용자 관리를 위한 역할 기반 제어와 조건부 접근을 위한 IT 거버넌스가 확장되어 관리 가능한 장치의 접근만 사용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모든 고객의 데이터를 단일 데이터 센터에 배치해 정부 및 기업 데이터 주권 요구사항을 간편하게 충족할 수 있다.
콘스텔레이션 리서치 부사장 및 수석 분석가 홀거 뮬러는 "팬데믹 이후 기업은 민첩하게 산업 가속화를 실현해야 한다. 로봇은 가속화를 필요로 하는 개발자와 비즈니스 리더 모두에게 환영받는 효과적인 툴"이라며, "유아이패스는 클라우드를 통해 제공하는 오토메이션 클라우드 로봇으로 기업이 봇을 더욱 쉽게 제작 및 운영하도록 지원해 자동화를 대중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아이패스는 회계, 공급망, 제조, 보험 및 세일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엔드-투-엔드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해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해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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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이패스 파트너와 개별 공급업체는 유아이패스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자사 자동화 솔루션의 도입을 확장하고,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급 업체는 추가적인 구현 및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제공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할 수 있다.
이번 마켓플레이스에는 오라플레이어, 베이스64, 드루이드, 엘레멘트 블루, Int4 AG, 인보크, KTern.AI, 캔버스, 원더보츠가 초기 공급업체로서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