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펀드서비스가 가상자산 거래소와 투자자들의 회계 처리 및 사무 관리를 위한 자동화 솔루션 특허를 출원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허명은 '가상자산회계처리 방법 및 장치'다.
우리펀드서비스는 특허를 출원한 솔루션을 적용한 '디지털 기업회계 솔루션'을 지난 1월부터 상용화했다.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솔루션을 통해 잔액 대사 및 전산 회계 감사를 돕는것이 골자다.
관련기사
- 기준금리 인상에 시중은행 수신 금리 올린다2022.05.27
- [미장브리핑] 미 증시 이번 주 최고치로 마감2022.05.27
- 두 달 연속 기준금리 인상…보험업계 영향은?2022.05.26
- 이창용 "인플레 심상치 않아…수개월 통화정책 중점은 물가"2022.05.26
우리펀드서비스 고영배 대표이사는 "이번 특허 출원을 계기로 향후 디지털자산에 특화된 전문 사무관리사로서 입지를 다지고, 안전한 투자시장문화 정착을 위한 가상자산 사업자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펀드서비스는 2023년부터 개시되는 가상자산 개인 투자자 대상 종합소득세 과세에 대비해 가상자산 신고납세 솔루션 ‘Auto-ITRS(Income Tax Returns Solution)’ 및 ‘VASP(Virtual Asset Service Provider)’와 ‘자산실사 보고서 자동 발행’ 등 다양한 솔루션도 개발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