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구현모)는 2022년 새로운 'Y(와이) 아티스트 프로젝트'를 함께 할 신진 디자인아티스트 그룹인 '와이 아티스트 레이블'을 모집하는 공모전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와이 아티스트 프로젝트는 KT 20대 전용 브랜드 와이의 컬쳐 프로젝트로 자신의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신진 아티스트를 발굴해 와이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함께 제작물을 출시하는 프로젝트다.
KT는 1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와이 공식홈페이지을 통해 '와이의 빛나는 가능성과 자유로운 상상력을 담은 일상' 이라는 주제로 공모전 접수를 받는다. 최종 선발된 와이 아티스트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은 총 2천만원 규모의 상금과 함께 ▲와이x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2명) ▲ 와이 브랜드굿즈 출시(전원) ▲와이 아티스트 레이블 공동 프로젝트(전원)를 진행하게 된다.
와이x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오는 6월 ENA채널, 넷플릭스에서 첫 공개 되는 드라마의 일러스트 아트워크 디자인 및 온·오프라인 홍보물 제작에 와이 아티스트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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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 브랜드 굿즈 출시 프로젝트는 와이 아티스트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에게 MZ세대가 좋아하는 제품 디자인 제작부터 판매, 온·오프라인 홍보물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구강본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은 "지난해부터 시작한 와이 아티스트 프로젝트를 통해 신진 아티스트와 콜라보로 20대 트랜드에 지속 주목함과 동시에 신진 아티스트들이 있는 그대로 빛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앞으로 와이 아티스트 레이블과의 시너지로 KT가 다양한 방법으로 20대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