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신형 팰리세이드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형 팰리세이드는 현대차를 대표하는 대형 SUV이다. 디자인을 개선하고 편의사양을 늘려 상품성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신규 그릴과 램프 그리고 주간주행등을 장착, 강인한 형상을 자아낸다. 실내는 터치형 공조 제어 장치를 탑재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12.3인치 디스플레이 ▲2열 창문 이중접합 차음유리는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한다.
현대차는 최상위 트림 캘리그래피 전용 디자인과 편의사양도 선보였다.
전용 그릴, 전용 20인치 휠, 퀼팅 나파가죽 시트 등을 적용하고 ▲1열 릴렉션 컴포트 시트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디지털 센터 미러 ▲앰비언트 무드램프 ▲2열 윙 타입 헤드 레스트 등 여러 신규 편의사양을 기본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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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가솔린 3.8 ▲익스클루시브 3천867만원 ▲프레스티지 4천431만원 ▲캘리그래피 5천69만원, 디젤 2.2 ▲익스클루시브 4천14만원 ▲프레스티지 4천578만원 ▲캘리그래피 5천216만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개선된 디자인과 새롭게 추가된 편의사양을 갖춘 신형 팰리세이드가 고객들에게 여유로운 삶을 제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