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은 18일 저녁 신규 오리지널 예능 ‘팔도상회’를 지역채널 25번과 스마일티브이플러스에서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팔도상회’는 전국 팔도 우수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출연자들이 오프라인 현장과 온라인 라이브 커머스에서 특산물을 판매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셰프의 팔도밥상’, ‘팔도밥상 플러스’에 이어 새롭게 진행되는 ‘팔도상회’는 출연자들이 산지를 찾아가 싱싱한 제철 특산물을 수확하고 직접 소비자들을 만나 특산물을 판매하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매회 60분간 라이브 커머스도 함께 진행된다. 라이브 커머스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방송된다. 지역채널 예능과 라이브 커머스의 접목으로 농특산물의 새로운 판로 확보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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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에서는 전라남도 장흥의 표고버섯 농가를 찾아 직접 버섯을 수확하고, 이를 장흥 토요시장에서 판매한다.
주제철 LG헬로비전 제작팀장은 “LG헬로비전 지역채널 오리지널 콘텐츠는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고, 지역 활성화에 이바지한다는 목표에 따라 제작된다”며 “새로 시작하는 ‘팔도상회’ 역시 지역 주민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하는 동시에, 지역 농가에 힘을 북돋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