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1.8원 오른 1290.8원으로 개장했다.
원·달러 환율은 시가 기준으로 2009년 4월 30일 1323.0원 이후 12년 11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오전 9시 9분 기준으로 원·달러 환율은 1289원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다.
한편, 코스피 지수는 0.78% 오른 2570.01, 코스닥 지수는 0.70% 오른 839.52로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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