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1.8원 오른 1290.8원으로 개장했다.
원·달러 환율은 시가 기준으로 2009년 4월 30일 1323.0원 이후 12년 11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오전 9시 9분 기준으로 원·달러 환율은 1289원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다.
![](https://image.zdnet.co.kr/2020/03/16/kunst_TRwd6NBq0nMjXn.jpg)
한편, 코스피 지수는 0.78% 오른 2570.01, 코스닥 지수는 0.70% 오른 839.52로 거래를 시작했다.
관련기사
- [미장브리핑] 달러-유로 패리티 코 앞2022.05.13
- 원·달러 환율 1288.6원…글로벌 금융위기 수준까지 치솟아2022.05.12
- 원화 가치 1년 전보다 14.3% ↓...원·달러 환율 1270원도 돌파2022.04.28
- 원·달러 환율 1261.5원 개장…1263.7원까지 올라2022.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