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일 연속 4만명대를 기록했다. 재택치료자는 23만2천866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5월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4만3천888명, 해외유입 37명 등 총 4만3천925명이다. 이에 따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65만8천794명(해외유입 3만2천239명)으로 늘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8천758명(20.0%)이며, 18세 이하는 8천737명(19.9%)이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에서 1만8천872명(43.0%) 비수도권에서는 2만5천16명(57.0%)이 발생했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383명, 신규 입원환자는 419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2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3천491명(치명률 0.13%)이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2만2천200병상이며,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18.8%, 준-중증병상 22.6% 중등증병상 14.8%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1.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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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4만2천962명(수도권 1만9천155명, 비수도권 2만3천807명)으로 5월 11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23만2천866명이다. 이 중 집중관리군은 1만7천18명이다.
코로나19 백신 신규 접종자는 1차 597명, 2차 803명, 3차 7천24명, 4차 11만7천627명 등 12만6천5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