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투자 예측 플랫폼 몬스탁(대표 김병곤, 이승백)은 ‘몬스탁 토큰(MON)’이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엘뱅크’에 상장했다고 10일 밝혔다.
몬스탁은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투자 자산을 예측하고 검증된 정보를 유저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용자는 투자 예측 콘텐츠 작성, 보팅 등의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MON을 지급받을 수 있다.
현재 몬스탁은 국내 주식 예측 서비스의 고도화를 진행하며 암호화폐 예측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중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고, 이를 통해 투자 예측 플랫폼 영역을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관련기사
- 델리오, NFT 마켓 '블루베이' SNS 홍보 시 경품 증정2022.05.03
- 다날, 게임사 엔드림과 NFT·P2E 시장 공략2022.03.08
- 플레이댑, 가상 부동산 플랫폼 '클레이시티' 투자2022.02.15
- 핑거 자회사 ‘핀테크’, 20억 원 투자 유치2021.12.29
몬스탁은 이번 엘뱅크 상장 기념 행사도 진행한다. 2주간 엘뱅크 상장 기념 포스터를 공유하면 선착순으로 2천 MON을 지급하며 신규 가입자에게는 추가 에어드랍도 진행한다.
몬스탁 관계자는 “이번 상장을 시작으로 MON을 국내외 거래소에 단계적으로 상장할 것”이라며 “블록체인 투자 예측 플랫폼으로서 몬스탁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