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 업체 윈스(대표 김보연)는 4일 실적 발표를 통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74억 원, 영업이익 1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2%, 영업이익은 479% 증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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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168억 원, 영업이익 20억 원을 기록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7%, 338% 증가했다.
윈스 관계자는 "1분기에는 솔루션 부문의 내수와 수출의 고른 판매 증가와 서비스 부문의 파견·클라우드·MSP 사업이 고른 성장세를 보이면서 전체 매출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