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코퍼레이션(대표 고덕영)이 마음습관교정 플랫폼 '마음파인'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마음코퍼레이션은 베타서비스 '마음감기'를 운영해왔다. 약 3개월 동안 5천 명의 사용자와 30명의 정신과 협력의사를 모객하며 서비스를 검증했다.
베타서비스를 운영하며 모아온 사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현대인들이 보다 쉽게 마음을 관리하고 건강한 마음습관을 가질 수 있는 멘탈헬스케어 앱 마음파인을 출시했다.
고덕영 대표는 정식 서비스에 대해 “사용자가 하루동안 느끼는 마음을 색으로 표현하면 이를 AI가 분석해 마음을 건강하게 바꾸는 방법을 소개한다”며 “나아가 이를 앱 내의 다른 사용자 혹은 나와 연결된 협력의사와 공유하며 건강한 커뮤니티를 형성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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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주요 기능과 관련한 특허 출원과 기업 가치 10억원의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앱 서비스는 이달 출시됐으며 iOS와 안드로이드 모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