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급결제 핀테크 회사 페이민트가 비대면 모바일 결제플랫폼인 '결제선생' 서비스로 전국 가맹점 2만개, 누적결제액 7천 억 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결제선생 서비스를 정식출시 1년 7개월여 만에 달성한 성과로 페이민트의 설명에 따르면 결제선생은 지난 3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358%다.
페이민트 김영환 대표는 "결제선생의 확산은 오프라인 매장이 돈을 받는 방법을 혁신적으로 바꾸고 있다"며 "결제서비스가 금융사와 매장, 소비자 사이에서 어떤 가치를 제공해야 하는지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페이민트는 결제선생 서비스 이용 가맹점 2만개 돌파 기념으로 5월 첫째 주부터 '친구초대'와 '고객 설문조사' 등의 이벤트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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