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인기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2’(이하 컴프야2022)의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트레이드 시스템’은 구단주가 보유한 선수팩의 활용도를 높이고 각종 아이템들을 손쉽게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다.
트레이드 시스템’에는 일반 선수팩을 비롯해 ‘구단선택 투/타 플래티넘팩’ 등 높은 희소성을 지닌 선수팩까지 등장하며, ‘고유능력 변경권’과 같이 선수들의 능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육성 아이템들도 포함됐다.
![](https://image.zdnet.co.kr/2022/04/28/5e01bde05025fe84f3cafd350b4bff0c.jpg)
해당 아이템을 획득하기 위해선 특정 구단과 능력치를 만족하는 선수카드가 재료로 필요하다. 등장하는 아이템의 가치에 따라 필요한 재료는 상이하게 적용되기 때문에, 자신에게 필요 없는 선수카드를 효율적으로 소비해야 원하는 아이템을 적재적소에 획득할 수 있다.
‘트레이드 시스템’은 한정된 시간 내 아이템 교환에 필요한 재료를 수급해야 하며, 오는 다음 달 4일 각 구단주의 계정에 최초의 아이템이 등장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각 포지션별 선수들의 능력치를 높여줄 수 있는 신규 고유능력도 새롭게 추가됐다. 야구에서 1번 타자를 이르는 말인 ‘리드오프’와 장타자들의 특유 타격폼 ‘빅스윙’등이 조건에 맞는 타자들에게 적용됐으며, 투수들에게는 ‘뒷심’과 ‘승부사’ 등 다양한 종류의 고유능력이 반영됐다. ‘컴프야2022’ 구단주들은 해당 고유능력이 탑재된 선수들을 활용해 자신의 덱을 더욱 강력하게 구축할 수 있으며, 승부처에서 보다 심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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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카드 도감에서 위시 리스트 및 원하는 선수를 보다 쉽고 간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개편됐으며, 엠블럼 시스템의 조각 모으기 방식도 간소화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컴프야2022’는 최근 서비스 7주년을 기념해 게임에 접속만 해도 대규모 선수 영입의 기회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마련하고, 아프리카TV와 손잡고 '7주년 라이브 예능 방송'을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