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출시된 과거 게임을 보존하기 위한 팀을 구성했다고 영국 게임산업 매체 게임인더스트리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게임인더스트리는 소니의 게임 보존팀 구성이 오는 6월 개편 예정인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서비스를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소니는 6월부터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프리미엄과 디럭스 이용자에게 플레이스테이션1부터 플레이스테이션3까지 출시된 클래식 게임을 서비스 예정이다.
소니는 이와 함께 게임 보존팀의 선임 빌드 엔지니어로 가렛 프레들리를 영입했다. 가렛 프레들리는 지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EA에서 피파 프랜차이즈의 보존을 담당했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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