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보급형 5G폰 '갤럭시 점프2'를 전국 KT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KT샵을 통해 22일 출시했다.
갤럭시 점프2는 ▲6.6형 대화면 FHD+120Hz 디스플레이 ▲5천만 화소 후면 쿼드카메라,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5천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색상은 블루, 그린, 화이트 총 3가지로, 출고가는 41만9천100원이다. 5G 슈퍼플랜 베이직 초이스(월 9만원)를 이용하면 최대 15만원의 공시지원금을 도해 26만9천100원에도 구입할 수 있다.
신한 제휴카드를 활용하면 2년간 최대 55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전월 실적 70만원 이상 시 매월 2만원씩 24개월 간 할인이 제공된다.
갤럭시 점프2와 함께 KT 초이스 요금제를 이용하면 5G 데이터 완전 무제한을 제공한다. '콘텐츠 무제한'과 '삼성전자 인기 가전 할인' 등의 초이스도 선택할 수 있다.
초이스 요금제는 VIP 또는 VVIP 멤버십, 데이터 쉐어링 또는 스마트기기 요금 1회선 무료, 단말 보험 할인(스페셜 이상)을 제공한다. 베이직 초이스 요금제 기준으로 프리미엄 결합 할인(25%)과 선택약정 할인(25%)을 적용하면 월 4만원대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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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T는 갤럭시 점프2 출시를 기념해 KT소닉붐 연계 온·오프라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다음달 5일까지 갤럭시점프2구매한 사람한테는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 응모 시 추첨을 통해 ▲갤럭시북2프로 ▲갤럭시워치4 ▲소닉붐굿즈(유니폼+농구공) ▲구글플레이상품권 2만원을 제공한다.
오프라인에서는 오는 23일 열리는 KT소닉붐 플레이오프 4강 경기 중 하프타임 '갤럭시 점프2 슛'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에 참가한 관중을 대상으로 트램펄린에서 점프해 자유투 5회를 실시하고, 최다 득점자에게는 갤럭시 점프2 단말을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