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8만1천43명, 해외유입 사례 15명 등 신규 확진자는 총 8만1천58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사망자는 206명으로 확인됐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1만8천543명(22.9%)이며, 18세 이하는 1만5천144명(18.7%)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에서 3만7천720명(46.5%)이, 비수도권에서는 4만3천323명(53.5%)이 발생했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천675만5천55명이다.
또 신규 사망자 206명을 포함해 누적 사망자는 2만1천873명, 치명률은 0.13%로 나타났다. 전날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833명, 입원환자 697명이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3만5천803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38.1% ▲준-중증병상 41.8% ▲중등증병상 24.7% ▲생활치료센터 14.7% 등이다.
전날 신규 재택치료자 8만2천895명을 포함해 현재 전체 재택치료자 수는 55만814명이다. 집중관리군은 4만7천310명으로, 이들의 건강 관리의료기관은 전국 1천152개소가 운영 중이다.
재택치료자 일반관리군 전화상담·처방이 가능한 동네 의료기관은 전국 9천679개소다.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도 전국 255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호흡기전담클리닉 477개소,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1만17개소로, 전국에 1만494개소가 운영 중이다.
한편, 코로나19 먹는 치료제는 14일 기준 전체 재고량이 50만9천182명분으로 확인됐다. 지난 1월 14일부터 이달 14일까지 대상병 사용량을 보면, 화이자의 팍스로비드의 누적 사용량은 20만5천209명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보면, ▲재택치료자 16만8천819명 ▲생활치료센터 1천601명 ▲감염병전담병원 3만1천844명 ▲보건소 1천263명 ▲기타 1천682명 등이다.
MSD의 라게브리오는 누적 1만1천975명에게 사용됐다. ▲재택치료자 9천799명 ▲생활치료센터 72명 ▲감염병전담병원 1천868명 ▲보건소 236명 등이다.
아울러 길리어드의 렘데시비르는 현재까지 537개 병원에서 7만5천444명의 환자에게 투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