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은 지난 19~20일 충청호남본부와 부산대구본부에서 연도대상 행사인 '2022 골드멤버의 날'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골드멤버 시상식은 각 지역본부별로 이뤄졌다. 총408명의 영업가족이 올해의 골드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골드멤버'란 정도 영업을 바탕으로 한 해 탁월한 보험영업 성과를 이뤄낸 소수정예 영업가족에게 부여되는 타이틀이다.
골드멤버 최고상으로 2천만 원의 시상금이 주어지는 '매출대상'에는 익산지역단 군산지점 류정배 LC(남, 44세)와 부산지역단 부산지점 진영사 대리점 이진영 대표(여, 55세)가 설계사부문과 대리점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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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점부문 매출대상을 차지한 ㈜진영사 대리점 이진영 대표의 매출대상 수상비결로 꾸준함을 꼽았다.
KB손해보험 경영관리부문장 김대현 부사장은 "앞으로도 고객중심 경영을 이어가면서 회사와 영업가족 모두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경쟁력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