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이 오는 7월 ‘제1회 CIS Challenge’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CIS 챌린지는 보령이 주최하고 미국의 우주 개발 전문기업 액시엄 스페이스와 글로벌 항공우주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스타버스트가 공동 주관했다.
액시엄은 10년 안에 퇴역할 예정인 국제 우주정거장 ISS를 대체하기 위해 NASA와 계약을 맺고 오는 2028년까지 새로운 우주정거장 건설을 준비 중이다. 지난 9일에는 민간인들로만 구성된 우주여행객들을 ISS에 성공적으로 올려보냈다.
보령은 ‘미국 항공우주국 인간연구프로그램’과 파트너십 맺었다. 미국과 이스라엘 등 우주 관련 기업들과 스탠포드·하버드·MIT·조지아텍 등 주요 대학들의 전문가들이 심사위원 및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약 3개월 동안 어플리케이션 접수 및 사전 아이디어 검수 작업을 거쳐 오는 7월 28일 UCLA 컨퍼런스 홀에서 열리는 본격적인 경쟁을 할 예정. 이 때 선발된 팀은 12월 생중계되는 데모 데이에서 전 세계 투자자들에게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발표하게 된다.
보령은 향후 우주에서 인간 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자 대기권 밖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인간 건강 상태 변화 연구를 위해 지난 2020년부터 CIS(Care In Space) 프로젝트를 준비해 왔다.
이번 CIS 챌린지 프로그램은 이러한 CIS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세계 각국의 우주 분야 헬스케어 스타트업 등이 우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헬스케어 관련 문제에 대한 해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보령 GIC 임동주 팀장은 “앞으로 매년 CIS 챌린지를 개최해 우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헬스케어 관련 이슈들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며 “새로운 투자 기회를 발굴하고 우주 의학 분야에서 꼭 함께 해야 하는 글로벌 파트너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