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이 다음달 14일까지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1층에서 최신 제품에 적용된 기술을 경험하는 팝업스토어 '다이슨 먼스(Dyson Month)'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다이슨은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무선 청소기 '다이슨 V12 디텍트 슬림', '다이슨 V15 디텍트'의 레이저 디텍트 기술을 시연한다.
지난해 12월 출시한 '다이슨 쿨 포름알데히드' 공기청정기의 오염 물질 감지·제거 및 공기 순환 기술도 선보인다. 특히 행사장의 AR 앱을 통해 실제 집안 바닥과 공기 중에서 발견될 수 있는 여러 실내 오염물질의 입자를 눈으로 보고, 다이슨 제품을 활용해 이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제거하는지 보여준다.
이 외에 다이슨은 전카테고리 제품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헤어 전문가와 함께 과도한 열로 인한 손상 없이 스타일링하는 다이슨 헤어 케어 제품들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레더 박스를 포함한 스페셜 에디션 제품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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