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이 다이슨 공기청정기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이벤트 공간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팝업 이벤트 공간은 이달 4일(금)부터 10일(목)까지 AK플라자 분당점, 이달 14일(월)부터 3월 6일(일)까지 롯데백화점 동탄점에 각각 마련된다.
팝업 이벤트 공간에서는 '다이슨 쿨 포름알데히드' 공기청정기를 비롯해 지난 12월에 출시된 다이슨 공기청정기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시연을 통해 제품에 적용된 오염 물질 감지, 제거, 공기 순환 기술도 직접 체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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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쿨 포름알데히드 공기청정기는 필터뿐 아니라 제품 전체가 헤파(HEPA) H13 등급에 충족하도록 봉인된 제품이다. 알레르기 유발 물질, 반려동물의 비듬, 꽃가루 등 0.1 마이크로미터만큼 작은 입자를 99.95% 제거해준다. 또 벤젠과 같은 휘발성 유기 화합물, 이산화질소 등의 유해할 수 있는 가스와 공기 중 냄새를 없애준다. 고체 형태의 포름알데히드 센서가 내장돼 있어 포름알데히드를 정밀하게 감지하고, 지속적으로 파괴한다.
다이슨의 공기청정기에는 에어 멀티플라이어 기술이 적용돼 있어 멀리 있는 오염 물질을 끌어당기고 정화된 공기를 방 안 전체로 분사한다. 다이슨은 자체적인 폴라 테스트(POLAR Test)를 거쳐 정화 성능을 입증했다. 다이슨의 폴라 테스트는 일반적인 거실의 실제 크기와 유사한 약 81㎥ 크기의 공간에서 방 모서리와 중앙에 각각 8개와 1개의 센서를 설치해 공기 질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는 테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