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셀플레이, 더하이퍼 등 복수 투자자로부터 8억 투자 유치

디지털경제입력 :2022/04/12 18:12

픽셀플레이(대표 박진배)는 12일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인 더하이퍼 등 복수 투자자로부터 총 8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픽셀플레이는 게임빌(현 컴투스홀딩스)과 JCE(현 조이시티) 및 아이디어박스 출신의 개발진이 설립한 NFT 기반 P2E 게임 개발사로 올 3분기에 픽셀배틀 베타버전을 출시 예정이다.

픽셀배틀은 슈팅 액션 게임으로 하이퍼 은하계에서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메카라는 병기를 이용해 전투를 벌이는 게임이다. 사용자는 NFT 캐릭터를 이용해 전투를 하고 승리하면 토큰 등의 보상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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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배 픽셀플레이 대표는 "지속 가능한 크립토 게임 콘텐츠의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이번 투자를 통하여 사용자에게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콜렉터블한 콘텐츠를 구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픽셀플레이는 4월 중 픽셀배틀에 사용될 메카닉 NFT 캐릭터 민팅을 시작한다. 자세한 일정은 디스코드 등 소셜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