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의 뉴스 스트리밍 서비스 'CNN플러스'를 로쿠에서 볼 수 있게 됐다.
11일(현지시간) 엔가젯에 따르면, CNN플러스가 로쿠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기기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CNN플러스의 가격은 월 5.99달러(약 7천400원), 연 59.99달러(약 7만4천원)다.
다만 아직 로쿠에서 '전문가와 상호 Q&A' 기능은 이용할 수 없다. 해당 기능은 향후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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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CNN플러스는 스트리밍 채널을 계속 발굴하고 있다. 그동안 CNN플러스는 애플tv, 아마존 파이어tv에서만 시청할 수 있었다.
엔가젯은 CNN플러스가 기존 OTT 서비스들과 경쟁하려면 스트리밍 채널 확대는 필수적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