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차량호출 업체 우버가 여행 플랫폼으로 사업을 확장한다.
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우버는 기존 차량 호출 서비스에 이어 복합 여행 플랫폼으로 외연을 넓힐 전망이다.
매체는 우버 앱에 기차, 버스, 비행기, 렌터카 예약 기능도 올해 추가한다고 전했다.
우버의 북유럽 총괄책임자인 제이미 헤이우드는 "여행에서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갖춘 원스톱 플랫폼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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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파트너들과 힘을 합쳐 올해까지 비행기 예약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 호텔 예약 기능도 추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버는 우선 영국에서 서비스를 도입한 후 다른 국가로까지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