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가 더 많은 게임에 NFT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미국 게임매체 비디오게임크로니클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비소프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NFT 적용 재화인 디짓을 향후 다른 게임에 계속 추가할 예정이다"고 공지했다.
이와 함께 자사 게임 중 첫 번째로 NFT가 적용된 고스트리콘 브레이크포인트의 마지막 NFT 적용 게임 내 재화인 디짓을 지난 3월 17일 출시됐으며 이후 다른 게임과 함께 제공될 향후 드롭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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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는 지난 12월 자체 블록체인 서비스 유비소프트 쿼츠를 공개하고 고스트리콘 브레이크포인트 PC 버전에 이를 적용한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고스트리콘 브레이크포인트에는 총기, 헬멧, 바지 등 외형 아이템 등의 디짓을 획득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미션을 통해 디짓에 NFT를 적용하고 테조스 월렛과 연계해 이를 판매 가능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