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AI 기반 설비 예지보전 솔루션 '가디원GuardiOne)'을 공급하는 원프레딕트(대표 윤병동)는 오는 6~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팩토리&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가디원'은 원프레딕트가 자체 개발한 AI 알고리즘과 물리적 지식을 기반으로 산업 현장 내 핵심 설비 상태를 진단하고 고장을 예측하는 디지털 트윈 솔루션이다. 'SFAW'는 매년 열리는 국내 최대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시회다.
올해는 '함께 나아가는 디지털 혁신(Driving Digital Transformation Together)'을 주제로 진행한다. 전시는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 3개 관으로 구성됐다. 약 320여 기업이 참가해 스마트 제조 관련 최신 트렌드를 선보인다.
원프레딕트는 이번 전시를 통해 모터 종합 진단 관리 제품인 '가디원 모터(GuardiOne® Motor) 등을 선보인다. 부스 내에는 공장 내에 가디원 솔루션이 설치된 모습부터 주요 대시보드 화면들까지 산업 현장의 모습을 그대로 구현한다. 실제 설비 구동을 통해 솔루션이 고장을 진단하는 모습까지 시연, 현장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실제 고객사가 보유하고 있는 설비에 가디원 모터를 도입해볼 수 있는 ‘한 달 무료체험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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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프레딕트는 전시 주요 부대행사인 '2022 지능형 설비 예지보전 컨퍼런스(코엑스 D홀 세미나장 C, 4월 7일 오후 2시)'에도 참가해 스마트 제조 동향 및 솔루션 적용 사례를 설명한다.
한편 원프레딕트는 2016년 윤병동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가 설립한 산업AI 기반 설비 예지보전 솔루션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