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는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한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4’의 ‘eK리그 챔피언십 2022 시즌 2’ 진출팀을 선발하는 ‘클럽 디비전 시즌 1’ 참가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모집은 다음 달 7일까지다. 4인으로 팀을 구성할 수 있으며, 다음 달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온라인 예선전에서는 참가팀 중 상위권에 오른 팀들로 K리그 구단 대표 18개팀을 선발한다. 본선은 5월 22일부터 6월 5일까지며, 총 5회 생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본선은 지난 1월 진행된 '클럽 디비전 프리시즌'과는 달리 각 구단 올스타 스쿼드를 사용해 K리그와의 연관성이 강화됐다. 본선 상위에 오른 4개팀은 이후 'FIFA 온라인 4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 1’ 승강전에 진출해 ‘eK 리그 챔피언십 2022 시즌 2’ 참여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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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총 상금은 5천600만 원과 넥슨캐시 4천만 원이다. 1위팀에는 상금 1천만 원과 넥슨캐시 400만 원을, 2위팀에는 상금 800만 원과 넥슨캐시 300만 원을 제공하며, 3위팀에는 상금 600만 원과 넥슨캐시 300만 원을, 4위팀에는 상금 400만 원과 넥슨캐시 200만 원을 지급한다.
한편, ‘피파온라인 4 eK 리그 챔피언십’은 K리그와 함께하는 ‘피파온라인 4’ 한국 최상위 정규 리그다. 국내에서 실력 있는 프로팀과 가능성 있는 신생팀, 그리고 K리그 구단 대표팀들이 함께 경쟁하며, 나아가 국제대회까지 연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