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월드플리퍼, 새 한정 캐릭터 추가

디지털경제입력 :2022/03/31 16:17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31일 사이게임즈(대표 와타나베 코우이치)와 사이게임즈의 자회사인 시테일이 공동 개발한 신작 모바일 액션 RPG ‘월드 플리퍼’에 신규 한정 캐릭터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등장한 캐릭터는 5성 캐릭터 2종, 4성 캐릭터 2종, 3성 캐릭터 1종 등 총 5종이며,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4월 7일까지 해당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하는 ‘픽업 이벤트’를 실시한다. 특히 강력한 신규 캐릭터인 ‘★5 심연의 숙녀 베르세티아’는 이번 이벤트 기간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5 심연의 숙녀 베르세티아’는 불가사의한 힘을 조종하는 마녀로, 체력 정도에 따라 자신의 체력과 맞바꿔 스킬 게이지를 증가시키거나 전방에 틈을 형성해 명중한 적에게 뇌속성 대미지를 입힌다. 또 ‘★5 재앙을 부르는 선풍룡 슐트’는 살아있는 재앙이라 불리는 ‘풍룡’으로, 주위에 폭풍을 일으켜 명중한 적에게 풍속성 대미지를 입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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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필드 전체에 종소리를 울리며 적의 약점을 모두 파괴하는 ‘★4 만능열쇠 소녀 키아나’, 전방에 번개 치는 나이프를 연속으로 던져 뇌속성 대미지를 입히는 ‘★4 찰나의 무용수 로제리야’, 전방에 다이너마이트를 던져 수속성 대미지를 입히는 ‘★3 장난꾸러기 척후 소녀 릿타’가 함께 등장한다.

아울러 한정 장비와 캐릭터 육성 아이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