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아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 있는 날이면 일거리 만드는 나..비 오기 전에 후딱 처리 허다허다 집 좁아터져서 지하 땅굴 팠다 ㅋㅋ 숨바꼭질 합시다"며 "요기 좀 무섭 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올렸다.
이를 본 지인은 "왜 콧물을 흘리고 그랴"라는 댓글을 남겼다. 그러자 이상아는 "이 동네 그지"라고 답했다.
이상아는 1984년 KBS 드라마 'TV문하관 - 산사에 서다'로 데뷔했다. 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언제나 봄날' '내 사위의 여자' 등에 출연해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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