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31만8130명…사망 282명 늘어

재택치료 196만명, 27만6천여명 집중관리…위중증 1216명, 1주간 최다

헬스케어입력 :2022/03/27 10:35    수정: 2022/03/27 20:40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월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31만8천87명, 해외유입 43명 등 총 31만8천130명이다.

이에 따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81만5천841명(해외유입 3만940명)으로 늘었다.

(출처=질병관리청)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6만6천348명(20.9%)이며, 18세 이하는 7만7천415명(24.3%)이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52명 늘어난 1천216명, 신규 입원환자는 1천716명이다.

사망자는 282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1만4천899명(치명률 0.13%)이다. 신규 사망자를 연령별로 보면 20대 1명, 40대 2명, 50대 6명, 60대 28명, 70대 68명, 80세 이상 177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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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31만5천381명(수도권 16만4천974명, 비수도권 15만407명)이 늘어 현재 재택치료자는 196만3천839명이다. 이 중 집중관리군은 27만6천992명이다.

한편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5만2천868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67.8%, 준-중증병상 69.0%, 중등증병상 44.4%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24.3%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