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미디어 플랫폼의 PC방 게임 통계 서비스 더로그가 3월 3주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3월 3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1천 116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6.9% 감소했다. 전월 대비는 4.3%, 전년 대비 40% 줄어들었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8.1%, 주말 평균 12.3%로 주간 평균 9.3%를 기록했다.
리그오브레전드는 1위를 차지했으나 전주 대비 사용시간 감소와 함께 점유율 역시 소폭 하락하여 44.8%를 기록했다.
'22 TOTY 접속&플레이' 이벤트 효과를 누리고 있는 피파온라인4는 점유율이 8.1%까지 오르며 2위를 확고히 했다.
던전앤파이터는 시즌8 ‘더 넥스트 저니(THE NEXT JOURNEY)’ 공개와 함께 전주 대비 66.6%의 사용시간이 증가하며 점유율 2.21%를 기록해 9위에 올랐다.
아이온이 점유율 상승과 함께 전주 대비 1계단 상승한 11위에 위치했다. 지난 16일 업데이트한 ‘아프사란타: 영광’의 긍정적인 효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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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은 이용자 간담회 ‘칼페온: 에피소드2’의 예고하며 25위에 이름을 올렸다.
더로그는 이주의 게임으로 던전앤파이터를 선정했다. 이번 시즌8에서는 최고 레벨이 110레벨까지 확장되며 새로운 던전과 스토리가 추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