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겸 개그맨 유재석이 방송 도중 민망한 사고를 당했다.
유재석은 지난 22일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 된 웹 예능 '플레이유'에서 "100분 안에 본인 차를 타고 퇴근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이후 미션 수행 도중 차 문을 열다가 중요 부위가 끼는 사고를 당했다. 유재석은 "걱정하지 말라. 이건 제 잘못이다. 지금 너무 당황했다. 아무리 제가 희극인이지만 이런 상황은 전혀 예상치 못했다. 진짜 큰일 날 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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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허리 좀 두드려 달라. 지금 마침 또 앰뷸런스 소리가 들리는데 앰뷸런스가 저 때문에 온 게 아니다"고 말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