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4만2천달러 대...3.4% ↑

'금리 인상' 시장 불확실성 해소…이더리움은 2.7% 상승

컴퓨팅입력 :2022/03/23 10:06

비트코인 시세가 3.4% 상승한 4만2천달러 대로 올라섰다.

글로벌 암호화폐 평균 가격 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시세는 23일 오전 9시 기준 4만2천 달러대로, 지난 24시간 동안 3.4% 가량 올랐다.

주요 암호화폐로 함께 꼽히는 이더리움 시세도 같은 기준 2.7% 가량 오른 2천970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및 추가 인상 계획 발표에 따른 여파가 지나가 시장 불확실성이 해소됨에 따른 결과인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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