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에 소프톤 엔터테인먼트의 '다크에덴SD'를 온보딩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소프톤은 1999년 설립된 정통 게임 개발사로 세계 최초 호러 액션 2D MMORPG '다크에덴' 개발 및 서비스를 계속하고 있으며, 현재 위믹스 플랫폼에 서비스될 게임들을 개발 중이다.
다크에덴SD는 다크에덴 세계관 중 이용자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뱀파이어 종족의 다크에덴 부활을 위한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풀어 흥미를 유발한다.
또한 실시간 소환 전투와 소환 스킬 등 전략적 요소까지 가미된 수집형 RPG로 게임의 재미를 배가 시킬 계획이다.
유태호 소프톤 대표는 "P&E 게임의 미래를 선도하는 위메이드와 추가 계약이 체결되어 다크에덴 SD의 글로벌 역량이 한층 강화 될 것으로 무척 기대된다"며 "위메이드와 P&E와 NFT 분야 협력을 통해서 세계 최고의 글로벌 수집 RPG 게임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개발력을 집중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 위메이드 위믹스, 美 대형 거래소 크립토닷컴 상장2022.03.19
- 위메이드 2022년 매출 6천340억 전망...위믹스 플랫폼 비중 확대2022.03.18
- 선데이토즈 '디즈니 팝 타운', 애니 엔칸토 기반 새 챕터 선보여2022.03.18
- 위메이드, NT게임즈 바바리안키우기 위믹스 온보딩2022.03.17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위믹스는 코인, NFT, 디파이를 완비한, 현재 운영중인 유일한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이며 "다크에덴SD가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위메이드는 게임을 즐기며 재화를 얻는 'P&E'(Play and Earn)의 패러다임 아래 여러 개발사들과 활발히 협업을 맺고 있다. 올해 말까지 위믹스를 기축통화로 사용하는 게임을 100개 서비스하는 것이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