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가 '홀인러브'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익스클루시브 예능을 선보인다.
웨이브는 21일 익스클루시브 예능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독점 공개한다고 밝혔다. 돌싱글즈 외전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MBN 본 방송과 동시에 웨이브에서 감상할 수 있다.
돌싱글즈 외전은 '돌싱글즈2'에서 극적인 커플 매칭 성사와 드라마 같은 러브스토리로 신드롬급 화제를 모았던 윤남기, 이다은 커플이 가족이 되어가는 모습을 그린다. 재혼을 준비하며 겪는 현실 고민과 성장통 등 연인을 넘어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두 사람은 프로그램 종영 후에도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는 모습을 소셜미디어에 공개해 스핀오프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관련기사
- OTT 웨이브, '마마무' 4부작 다큐멘터리 25일 공개2022.03.14
- OTT 웨이브, 올해 영화·드라마·예능 30여편 쏟아낸다2022.02.16
- OTT 웨이브, 베이징 동계 올림픽 생중계한다2022.01.24
- OTT 웨이브 화질 선명해진다...HDR 적용2022.01.11
진행에는 개그맨 유세윤과 가수 존박이 나선다. 두 사람은 각각 돌싱글즈 터줏대감 MC이자 열혈 시청자로서 풍성한 해석과 리액션으로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앞으로 웨이브는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마마무_웨얼 아 위 나우'(MMM_Where are we now) 등을 차례로 선보이며 독점 콘텐츠를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