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스윙스가 전 여자친구 임보라와 함께 차렸던 카페의 폐업 소식을 알렸다.
스윙스는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굿바이 랠리포인트(goodbye rally point), 3월31일을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랠리포인트를 폐업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사랑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린다"며 "정말 많은 추억들이 만들어졌다, 평생 기억하겠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이 운영했던 카페의 SNS 공식 계정 역시 3월31일 마지막 영업 소식을 알리며 "그동안 찾아와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고, 이곳에서 쌓은 모든 추억은 감사한 마음으로 함께 가져가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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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스윙스는 모델 겸 배우 임보라와 지난 2017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나, 약4년 후인 2020년 6월 결별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결별 전인 지난 2019년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 위치한 카페를 함께 열었다.
(제공=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