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최우성 부부가 신혼집 이사를 앞두고 갈등을 빚는다.
21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하는 김윤지·최우성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김윤지·최우성 부부의 이사 당일, 두 사람 사이에는 전에 없던 싸늘한 기류가 포착됐다. 그간 꿀 떨어지는 신혼 생활을 선보였던 김윤지·최우성 부부가 이사 도중 첫 부부싸움을 하게 된 것.

최우성이 김윤지 몰래 들인 의문의 이삿짐으로 인해 벌어진 부부싸움은 이내 살벌한 언쟁으로 이어졌다. 결국 최우성은 아내 김윤지를 향해 "혼자 잘 먹고 잘 살아라"라는 폭탄 발언을 던져 김윤지의 분노를 폭발시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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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에 시부모 이상해·김영임이 나섰다. 하지만 아들 부부의 싸움은 어른 싸움으로 번졌고, 이상해·김영임까지 갈등이 폭발해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