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가 경기 수원시 영통구에 '메가스토어 광교롯데아울렛점'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메가스토어 광교롯데아울렛점은 게이밍PC, 콘솔게임, VR기기 등 IT 가전 인기 트렌드를 반영한 디지털 체험 특화 매장으로 '디지털 플레이그라운드' 코너를 중심으로 조성됐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번 신규 매장에서 음향기기, VR, 드론, 1인 미디어 가전 등 인기 IT 가전 체험을 제공한다. 시스기어, 앱코, 로지텍, 인텔 등 다양한 브랜드의 게이밍 PC도 선보인다. 닌텐도, 엑스박스(XBOX), 플레이스테이션 등 인기 콘솔게임부터 코딩 로봇까지 체험 콘텐츠가 제공된다.
헬스케어 전문관에서는 실내 사이클, 스마트 미러 등 다양한 브랜드의 스마트 헬스기기 제품을 선보인다. 식기세척기, 전기레인지 등 인기 주방·생활가전, 안마의자, 청소기 브랜드관 등 프리미엄 중소형 가전제품도 마련했다. 삼성전자, LG전자 등 인기 브랜드의 쇼륨형 프리미엄 브랜드관에는 대형 가전제품 상담과 판매를 진행한다. 밀레, 월풀 등 해외 인기 브랜드 전문관과 자체브랜드(PB) 하이메이드 브랜드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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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는 이번달 27일까지 행사 상품을 행사 카드로 구매하면 엘포인트(L.POINT), 캐시백 등 최대 360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이문성 MD전략부문장은 "메가스토어 광교롯데아울렛점은 IT 가전 니즈가 높은 MZ세대 고객층에 맞춰 게이밍PC, 1인 미디어 가전 등 체험 요소를 강화한 매장"이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놀이 문화 트렌드를 반영한 메가스토어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에게 즐거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