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폰 엔터테인먼트가 모바일 FPS 게임 에이펙스 레전드 모바일을 올 여름 정식 출시한다고 영국 게임매체 유로게이머가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에이펙스 레전드 모바일은 지난 2019년 PC와 콘솔로 출시된 배틀로얄 FPS 게임 에이펙스 레전드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이다.
원작인 에이펙스 레전드는 배틀로얄 장르에 부활, 넓지 않은 맵을 활용한 속도감 있는 교전, 시즌마다 추가되는 신규 콘텐츠 등으로 좋은 반응을 이어오고 있다.
리스폰 엔터테인먼트는 에이펙스 레전드 모바일을 스마트폰 환경에 맞춰 개발 중이다. 터치스크린을 이용한 터치 컨트롤과 모바일 버전 전용 배틀패스, 맵, 게임 플레이가 지원된다. 또한 기존 출시된 PC와 콘솔 버전과 완전히 독립된 형태의 게임으로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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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펙스 레전드 모바일은 iOS와 안드로이드로 출시된다. 리스폰 엔터테인먼트는 출시에 앞서 안드로이드 버전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iOS 버전 사전등록은 추후 진행된다.
리스폰 엔터테인먼트는 iOS와 안드로이드로 에이펙스 레전드를 출시하고 이에 앞서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