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홀딩스의 개발 자회사 원더피플은 11일 PC 배틀로얄 슈팅게임 슈퍼피플의 알파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슈퍼피플은 다양한 특성과 특화 스킬을 보유한 12종의 슈퍼솔저 중 하나를 선택해 최후의 1인 혹은 최후의 스쿼드로 살아남기 위해 경쟁하는 게임이다.
이번 테스트는 오늘부터 23일까지 테스터로 선발된 이용자 대상으로 원더피플 자체 플랫폼 ‘GeeGee’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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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까지는 스쿼드 모드가 오픈되며 15일부터 17일까지는 솔로 모드를 체험할 수 있다. 이후 테스트 종료일까지는 전체 모드의 테스트가 진행된다.
원더피플은 이번 테스트를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게임 중 펼쳐지는 슈퍼플레이 장면을 편집하여 개인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TV 등에 업로드하는 공모전을 진행하고 수상작을 선별해 보상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