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루가 라이브스트리밍 플랫폼 '훌루+라이브TV'에서 추가 비용 없는 '무제한 DVR'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테크크런치 등 외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DVR 기능이란 영상을 클라우드 DVR에 저장하고, 앱의 라이브러리 기능을 통해 언제든 시청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다.
훌루+라이브TV 이용자들은 다음달 13일부터 무제한 DVR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훌루는 DVR을 통해 ABC·NBC·CBS·FOX를 포함한 80개 이상의 채널에서 프로그램을 녹화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기본 옵션 이용자는 DVR 기능을 최대 50시간 이용할 수 있었다. 월 9.99달러(약 1만2천원)을 지불하고 클라우드 DVR 추가 옵션을 사용하면 최대 200시간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었다.
관련기사
- 디즈니, OTT 서비스 '훌루' 요금 1달러씩 인상2021.09.08
- 콘텐츠 '넷플릭스' vs 저렴한 '디즈니+'…승자는2022.03.11
- '누가 더 확보하나'…한국 오리지널로 차별화 꾀하는 OTT 업계2022.03.07
- [리뷰] "OTT 모아보고 노래방도 되네"...OTT 셋톱 플레이제트2022.03.04
한편, 훌루가 무제한 DVR을 기본 요금제에 포함함으로써 훌루+라이브TV는 유튜브TV와 비교했을 때도 가격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된다.
훌루+라이브TV는 월 68.99달러(약 8만5천원)에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디즈니+나 ESPN+와 결합해 월 75.99달러(약 9만4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