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크로스게임즈, 아르미아X종말의발키리 협업 업데이트

종말의발키리 캐릭터 대거 게임에 추가

디지털경제입력 :2022/03/10 13:38

파이브 크로스 게임즈는 모바일 어반 판타지 RPG ‘아르미아:운명의 신’에 인기 코믹스 ‘종말의 발키리(Record of Ragnarok)’와의 컬래버레이션(협업)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종말의 발키리는 인류 멸망을 결정한 13명의 신과 이를 뒤집으려는 발키리의 장녀 브륜힐데에 의해 선출된 인류 최강 13명이 일대일 승부를 펼치며 서로 맞붙는 배틀로얄 장르의 인기 코믹스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통해 한정 캐릭터로 1차전의 주역이었던 중화 최강의 영웅 ‘여포 봉선’과 천둥의 광전사 ‘토르’, 최강의 패배자 ‘사사키 코지로’와 대해의 폭군 ‘포세이돈’이 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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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미아 운명의 신 X 종말의 발키리 컬래버레이션.

컬래버레이션에 맞춰 대부분의 시나리오 전개는 원작 및 애니메이션에서 인류와 신의 대격돌 장으로 활용된 ‘라그나로크 경기장’이 주 무대다. 유저들은 ‘최강 영령전’으로 명명된 이벤트를 하나하나 해결하는 과정에서 4종의 한정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다.

파이브 크로스 게임즈 측은 이번 특급 컬래버레이션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