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유튜브 오리지널 드라마로 인기를 모았던 ‘탑매니지먼트’를 OTT 시즌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시즌은 10일부터 드라마 ‘탑매니지먼트’를 이용권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전편 무료 제공한다고 밝혔다.
2018년 10월 첫 방송된 ‘탑매니지먼트’는 현재 유튜브에서 일부 회차를 무료로 볼 수 있고, 전편은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자만 시청 가능하다. 유튜브 프리미엄 외 OTT 플랫폼에서 ‘탑 매니지먼트’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은 시즌이 유일하다.
유현중 KT시즌 사업총괄은 “지속적인 외부 제휴 확대를 통해 시즌에서만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며 OTT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KT시즌, '골든디스크 어워즈' OTT 독점 생중계2022.01.07
- OTT 시즌, 추가 콘텐츠 구매 없는 앱 첫화면 개편으로 이용량 증가2021.12.26
- 토종 OTT, 글로벌 시장 '출격의 해' 될 듯2021.12.23
- OTT 전성시대…"콘텐츠 잘하는 건 기본, 플랫폼 잘 돼야 뜬다"2021.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