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시즌이 OTT 시즌에서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를 생중계한다고 7일 밝혔다.
어워즈는 8일 오후 3시부터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 시즌 이용권 구매자라면 누구나 실시간TV 메뉴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시상식에 앞서 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하는 레드카펫과, 본 시상식과 동시에 진행되는 백스테이지 인터뷰도 시즌 실시간TV 메뉴 내 ‘골든디스크’ 탭에서 감상할 수 있다. 레드카펫과 백스테이지 인터뷰는 국내에서 오직 시즌에만 실시간 방송된다.
이번 시상식에는 방탄소년단, 임영웅, 아이유, 에스파, 세븐틴, 빅마마 등이 출연하고, 시상자로 정우성, 주지훈, 구교환, 오정세, 박희순 등이 참여해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화려한 라인업이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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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즌 앱에서 진행된 골든디스크 인기상 결과도 확인할 수 있다. 100% 온라인 팬 투표로 진행돼, 총 투표 참여자 수는 328만명 이상이다. 국내는 물론 인도네시아, 필리핀, 멕시코, 일본, 미국, 태국, 베트남, 인도, 말레이시아, 페루 등 전 세계 각지에서 열정적으로 투표에 참여했다.
유현중 케이티시즌 사업총괄은 “글로벌 스타들의 화려한 무대, 감동의 순간을 시즌에서 생생하게 즐겨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과 외부 제휴 확대 등으로 OTT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