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불가토큰(NFT) 거래 플랫폼 블루커스는 매스씨앤지와 캐릭터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매스씨앤지는 디자인과 콘텐츠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차별적 경험을 제공하는 융복합 솔루션 기업이다.
블루커스는 경제 전문지 머니투데이와 블록체인 프로젝트 피스트트러스트가 합작해 운영 중인 NFT마켓플레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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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MOU를 통해 매스씨앤지는 보유한 지식재산권(IP)을 활용, NFT 콘텐츠 제작 및 마켓플레이스 출시 등을 진행한다. 지난달 16일 금강 김호중 화백의 호화 작품도 블루커스에서 NFT로 발행돼 경매가 진행되고 있다. 블루커스는 이더리움 체인 연결에 이어 글로벌 사용자들을 위한 한국어, 중국어, 영어 등 다국어 지원도 준비 중이다.
양사는 “매스씨앤지에서 보유한 디자인 전문성과 창작 아이디어에 블루커스의 기술 인프라와 NFT 시장에 대한 통찰력을 더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캐릭터 콘텐츠 NFT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