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문지 머니투데이는 메타시티포럼과 ‘메타시티’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메타시티포럼은 메타버스와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공공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메타버스 플랫폼인 ‘메타시티’ 개발과 생태계 구축을 위해 설립됐다.
온·오프라인 통합 미디어로서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고있는 머니투데이는 지난 1월 자체 메인넷을 보유한 피스트트러스트와 협업해 대체불가토큰(NFT) 마켓플레이스인 ‘블루커스’를 운영 중이다. 블루커스는 머니투데이와 피스트트러스트가 공동운영하는 NFT 마켓플레이스로 블루커스의 모든 NFT는 피스트트러스트 메인넷 기반의 '피스트'로 거래되고 있으며, 피스트는 현재 비트렉스글로벌, 유니스왑, 스탠다드덱스에 상장돼 있다.
이번 메타시티포럼과의 파트너십으로 머니투데이는 또 한번 메타버스 시장에 뛰어든다. 머니투데이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메타시티 내 머니투데이 메타시티 지점을 개설해 뉴스, 방송 등 메타미디어 서비스 제공 ▼블루커스와의 협력을 통한 메타시티 활성화 ▼’메타시티’ 활성화를 위해 협력 가능한 기업들과의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협력한다.
관련기사
- 두나무, 결제 시 NFT 주는 신용카드 만든다2022.02.21
- 금강 김호중 화백 작품, NFT로 판매된다2022.02.15
-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갤럭시아메타버스와 NFT 사업협력2022.02.03
- 홈쇼핑 업계, TV 의존도 낮추고 메타버스·NFT 등 신성장 동력 강화2022.01.26